(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티아라 효민이 개성 강한 과거를 회상했다.
5일 효민은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효민은 "잘 모르겠는 그때 그 시절"이라며 화려한 무늬가 수놓아진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효민은 "운동복 입고 운동은 안 하고 사진 찍던 시절", "지금은 운동도 사진도 안 찍어"라며 레깅스를 입고 몸매를 뽐내던 시절도 돌아봤다.
그런가 하면 핑크 컬러의 재킷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