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모닝 커피로 배불렀는데…"감당 안 되는 나"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개 아침에 모닝커피 한 잔으로 배부른 스타일인데 폭식 주간만큼은 다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라볶이가 담겼다. 치즈 토핑과 깨까지 올려져있는 모습이다. 라볶이가 담긴 냄비가 올려져있는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에서 김소영의 깔끔함이 엿보인다.

평소 아침에 식사를 잘 하지 않는 김소영은 "눈 뜨자마자 모닝라볶이로 시작. 감당이 안 되는 나"라고 달라진 근황을 이야기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와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