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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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전문의, 이승기 보고 깜짝 놀라 "튼실할 듯"

기사입력 2022.09.05 13:54 / 기사수정 2022.09.05 15:5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남다른 손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남에게 말하기 부끄러운 질환 TOP3에 꼽히는 '비뇨, 탈모, 대장항문' 관련 의학 특집으로 꾸며져 각 분야 전문의인 홍성우, 한상보, 임익강이 사부로 출연했다. 

일명 ‘꽈추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는 코 크기와 성기의 크기가 비례한다는 속설을 언급한 뒤 손가락 길이와의 관련성도 설명했다.

홍성우는 "논문이 있다. 재밌는 게 검지와 약지의 비율"이라며 손을 펴보라고 했다.

홍성우는 "클로즈업 해달라"며 이승기의 손을 보고 놀라워했다.

홍성우는 "검지가 약지와 비교해 압도적으로 짧다. 짧을 수록 엄마 뱃속에 있을 때 호르몬 영향을 많이 받아 튼실하게 태어날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길어져라"며 약지를 길게 늘리려고 해 주위를 웃겼다. NCT 도영도 금기를 깨고 손가락을 꼼지락 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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