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 가을이 서로 다른 숙소 스타일을 밝혔다.
안유진, 가을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인턴 코디로 출연해 숙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아이브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당시 숙소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이때 안유진, 장원영, 리즈가 각자 개인 방을 하나씩 사용하고, 가을과 레이, 이서가 함께 안방을 사용한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방의 배정 기준은 성향이라고 밝히기도. 안유진은 "혼자 있기 좋아하면 각방을 주고, 안방의 3명은 같이 노는 게 좋다고 해서 함께 사용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도 당시와 변함없는 방 배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독방을 사용하는 안유진은 "완전 실용적인 것을 좋아한다. 미니 냉장고도 방에다가 두고 침대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반면 레이는 "저는 사실 세 명이 한방을 쓰고 있어서 파티션으로 구역을 나눴다. (제 방이 생긴다면) 아늑하게 꾸미고 싶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