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유미가 골프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4일 정유미는 인스타그램에 "다시 찾은 첫 라운딩의 그곳은 여전히 이뻤고, 나는 여전히 못 쳤다. 그래도 친구와 함께여서 즐거웠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유미는 골프복을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발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골프채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양갈래 머리요. 여신강림 미모네요", "유미님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시고 좋아 보여요", "골프복 잘 어울리세요"라며 호응했다.
정유미는 가수 강타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앞서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정유미 소속사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나 결혼에 대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강타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