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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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정유미, 좋은 일 있나? 골프채 들고 활짝 "여전히 예뻐"

기사입력 2022.09.04 13: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유미가 골프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4일 정유미는 인스타그램에 "다시 찾은 첫 라운딩의 그곳은 여전히 이뻤고, 나는 여전히 못 쳤다. 그래도 친구와 함께여서 즐거웠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유미는 골프복을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발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골프채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양갈래 머리요. 여신강림 미모네요", "유미님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시고 좋아 보여요", "골프복 잘 어울리세요"라며 호응했다.



정유미는 가수 강타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앞서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정유미 소속사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나 결혼에 대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강타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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