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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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러브송', 나오자마자 1주 만에 1위 등극

기사입력 2011.04.18 01:31 / 기사수정 2011.04.18 01:3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빅뱅이 컴백한 지 1주일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빅뱅은 '화이트 빅뱅'으로 변신하면서 '러브송(Love Song)'의 무대를 선보이면서 셋째 주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뱅은 화이트 의상으로 통일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율동감이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와 빅뱅 특유의 리듬감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수상 후 빅뱅은 "이렇게 스페셜에디션 앨범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빅뱅이 되겠습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를 위해 고생하는 소속사 식구들과 사랑하는 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과 테디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Love Song'은 일렉트로니카 리듬과 모던 록적인 요소가 절묘하게 결합한 트랙으로 여유로운 편곡과 세련된 보컬 어레인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과 함께 씨엔블루, 양파, 유키스, 클로버, 인피니트, 걸스데이, 이현, 토니안, 달샤벳, 한그루, 달마시안, 정인, 핸섬피플, NS 윤지, 오렌지 캬라멜, 레인보우, 포미닛, 블락 비, 마야, 라니아, 리타, 브레이브 걸스가 무대에 올랐다.

[사진 = 빅뱅ⓒ  SBS'인기가요 캡쳐']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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