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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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 열애' 최성국, 연인 공개…누군가 보니

기사입력 2022.09.02 14:52 / 기사수정 2022.09.02 14: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성국이 연하 연인과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리얼 예능을 통해 시청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2일 최성국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최성국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성국 씨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최성국은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1년 여간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으며, 자신이 출연했던 예능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절친한 동료인 강수지, 김도균, 김광규 등에게도 연인의 존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최성국과 연인의 모습은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TV조선 리얼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성국은 '조선의 사랑꾼'의 첫 번째 커플로 등장한다. 또 오는 4일 결혼을 앞둔 진짜 예비신부 오나미와 예비남편이자 전 축구선수 박민도 함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서는 양가 부모님께 허락받는 과정 등 리얼한 결혼 준비 과정이 전해지며 시청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11일과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성국의 소속사 측은 "최성국 씨가 중년의 나이인데 열애를 한다고 하니 축하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덧붙이며 최성국의 열애를 향한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최성국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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