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결혼 앞두고 너무 바쁘네…"끝나고는 먹어야"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공효진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엔 겨울 옷 촬영해야 하고, 끝나고는 먹어야 하고. 나의 헤메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한 의류 브랜드와 새 시즌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공효진은 털모자와 니트 베스트를 입은 채 셀카를 찍으며 미소짓고 있다.



공효진은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와 셀카를 찍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공효진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효진은 가수 케빈오와 10월 결혼한다. 공효진은 1980년생, 케빈오는 1990년생으로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 4월 열애를 공개한 두 사람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