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슬기가 바뀐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배슬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음 매트 공사 완료!! 나무 바닥 보호를 위해서도 있지만, 집을 한층 더 밝게 꾸미고 싶어서 결정한 시공. 덕분에 3년간 미뤄둔 대청소까지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슬기 심리섭 집 인테리어가 어두운색의 나무 바닥에서 하얀색 소음 매트로 바뀐 모습이 담겨 있다. 한층 화사해진 집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배슬기는 "식탁 다리 디테일 좋다"는 박슬기의 칭찬에 "아직 애도 없는데 이러고 있다"며 웃음을 지었다. 김영희의 "집 분위기가 싹 바뀜"이라는 말에는 "꺄하 완전 밝아졌죠"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배슬기는 2019년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사진 = 배슬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