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7세 연하와 ♥핑크빛…상대 누군가 보니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봉선이 7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의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일까.

지난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오프닝에서는 영탁이 신봉선을 보고 "연애하느라 바쁘신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아 왜 이래 얘까지"라고 당황해했는데, 김원희는 "싫진 않구나. '어우' 이러면서 엄청 좋아해"라며 그를 놀렸다.

이승철은 "이뻐졌어"라고 말했고, 박태환 또한 "이뻐지고 있다니까요? 아니 오자마자 이쁘다고 느꼈어"라고 거들었다. 영탁도 "한결같이 다 이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시야가 트이긴 했다. 뿌옇던 세상이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식을 전하며 하하, 키디비, 트루디, 심진화, 리사 등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외모 칭찬을 받았다.

사진= '신랑수업'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