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숙, 고소 선언 후 근황…♥광수와 럽스타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숙이 광수와 결별설을 일축했다.

1일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출연진 영숙(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graphed by 9광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협찬 받은 제품을 착용,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영숙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얼굴 가득 미소를 띠고 있다.

영숙은 최근 광수와 결별설에 휩싸인 터. 광수에 대한 언급없이 SNS에 독사진을 올렸기 때문이다. 광수의 근황을 묻는 네티즌들의 댓글에도 그는 별다른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영숙은 광수가 찍어준 사진이라고 강조, 광수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어진 사진 속 영숙이 착용하고 있는 안경도 광수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영상 속에서 포즈를 취한 후 부끄러운 듯 카메라를 향해 달려오는 모습은 영락없는 커플의 모습처럼 보인다.


한편, 영숙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본인과 가족 및 지인에 대한 비방 모욕 관련하여 고소고발 진행 중"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으며 유튜브에도 자신에 대한 가짜 뉴스가 퍼지자,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숙은 ENA PLAY, SBS PLUS 연애 리얼리티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에 출연, 정신과 의사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 = 영숙 인스타그램,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