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승연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이런 모든 것에 항상 듣는 얘기.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건 릴렉스하게 정비하는 시간 바로 잠자는 시간인 거 같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숙면하시나요? 라는 건 양의학 한의학 모두 입 모아 말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구요. 잠이 깊이 듦. 또는 그 잠. 숙면의 뜻만큼 그대로 깊게 꿈꾸시는 봉식이들 계신가요? 그럼 정~~~~말 복받으신 거죠"라며 숙면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해 보이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최근 10kg 감량해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55세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