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근황을 전했다.
윤은혜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도 못자고 ..손도 다치고. 아 ..하하.. 절대 엉망진창이..아닙니다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차 좌석에서 벨트를 배고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그의 왼손 엄지 윗부분에 밴드를 붙여놓은 것이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레이먼 킴은 "아프지마세요 ㅜㅜ"라는 댓글을 남겼고, 다른 네티즌들 또한 "어쩌다가 다치셨어요ㅠㅠ", "졸리시고 손도 아프시겠어요ㅠㅠ" 등의 글을 남기며 그를 걱정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윤은혜는 1999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도 활동하며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의 히트작을 남겼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멤버로 발탁돼 유닛 오아시소로 활동했다.
사진= 윤은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