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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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싸이 떠나면서 ♥현아 SNS에 댓글 "자유롭게 음악하고 사랑하자" 

기사입력 2022.08.30 05: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던이 소속사 피네이션과의 계약만료 소식 이후 연인 현아의 SNS에 애정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현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 입장문이 담기니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여기에 현아는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말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에는 공개 연인이자, 마찬가지로 피네이션 소속이던 던이 댓글을 남겼다. 

던은 현아의 인스타그램 글에 "앞으로도 자유롭게 멋있게 음악하고 무대하고 사랑하자 사랑해"라고 애정 담긴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도 짧은 계약 만료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해당 입장문 캡처 이미지와 함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적기도 했다.

앞서 이날 피네이션은 현아, 던과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하면서 "피네이션의 모든 구성원은 현아, 던과 함께 했던 즐거웠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개 연인인 현아와 던은 지난 2019년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함께 방송에 출연하고, 음반 활동을 펼치는 등 당당하고도 파격적인 행보로 화제가 됐다.

사진=현아, 던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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