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이지혜가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29일 오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오는 아침. 본업하고 퇴근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가을이 되니까 무언가 뭔가 맘이 휑한게 갬성이 .. 보고싶어요 여러분 우리 바릉이들 관심이분들 잘 지내시죠?"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심경을 전하며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작은 얼굴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4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지혜는 얼굴을 화면에 가득 채워 찍는 일명 '얼빡샷'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렌즈와 가까이 있음에도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지혜의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지혜님 시간을 자꾸 거꾸로 가시네요", "점점 동안이 되시는 비결이 뭔가요", "언니 라디오가 그리워요", "언니 목소리가 너무 듣고파. 4시 라디오 방황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인 문재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이지혜는 심부정맥혈전증으로 인해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하차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