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노홍철이 가족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학자... 나만 업자... 가족 여행 #효와 놀이의 일치 #하고 싶은 거 하thㅔ요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수상 보트를 운전하며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다. 노홍철은 가족들과 함께 큰 숙소를 빌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노트북을 바라보고 있는 가족들과 대비되는 노홍철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가수 비는 "역시. 훌륭해 털보형"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7월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서 진행을 맡았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