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휴가 일상을 전했다.
28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숙소 첫 날. 핀터레스트에서나 봤던 아름다운 뷰에 마구마구 흥분해서, 새로 산 초록 원피스 입고 신나게 바다 가까이에 갔다가 옷도 머리도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황홀경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를 찾은 강민경이 편안한 패션으로 남다른 센스를 자랑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민경은 지난 5월 다비치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팡파레'로 활동했다.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인 강민경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