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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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박, 타이틀곡은 '하루종일 부르지'…9월 6일 컴백

기사입력 2022.08.28 11:3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버나드 박이 올 가을을 따스한 감성으로 물들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버나드 박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하루종일 부르지'를 비롯해 'Friend Zone'(프렌드 존), '행복한 사람', 'Crossroad'(크로스로드), 'Giving Tree'(기빙 트리)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특히 버나드 박이 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뽐냈고, 동시에 가을 정취를 여는 '감성 발라더'의 신곡에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홍지상, 송희진(쏠시레), Chris Alice(쏠시레), 전다솔(쏠시레), Isaac Han, 아론킴, HAEVN 등 유수의 작가진이 손을 더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버나드 박은 2014년 발매한 데뷔작 '난...'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에 애정과 정성을 다했다. 신보명 'To whom it may concern'은 불확실한 누군가에게 보내는 편지의 인사말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그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 완성했다.

한편 버나드 박은 9월 6일 정오 새 미니 앨범과 타이틀곡 '하루종일 부르지'를 정식 발매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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