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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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과 얼굴에 술이 가득…"난 오빠만 있으면 돼"

기사입력 2022.08.27 08:2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을 원하면 행운이 온대. 오빠 난 너만 있으면 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셀카.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의 어깨에 팔을 올린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술을 많이 마신 듯 빨개진 손담비, 이규혁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규혁의 러블리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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