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키가 축구선수 황희찬과 내적 친밀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황희찬과 내적 친밀감이 생겼다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오프닝에서 지난주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황희찬의 영국 라이프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대박이 났다"고 했다. 다른 멤버들도 "초대박이 났다"고 입을 모았다. 전현무는 지난주 황희찬 편을 두고 "이슈, 시청률 2022년도 최고였다"고 말했다.
키는 "내적 친밀감 생기지 않았느냐"라며 직접 만난 것은 아니지만 뭔가 황희찬과 친해진 느낌이라고 했다. 이에 박나래도 스포츠뉴스에서 황희찬의 소속팀인 울버햄튼을 검색해 봤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