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요태 신지가 가수 백지영, 김태우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26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을 넘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사람들~우리 그만큼 더 볼 수 있겠지? 더 오래오래 합시다 #백지영 #김태우 #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 신지, 김태우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훈훈한 세 사람의 우정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세 분 다 오래오래 응원할게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조합, 백만 년 더 같이 해주세요", "세 분 우정 영원하셨으면"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이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현재 신지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신곡 'GO'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