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30
연예

윤아-써니, 선데이 응원하러 '오페라 스타'에 뜬다

기사입력 2011.04.16 12:08 / 기사수정 2011.04.16 12: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써니가 '오페라 스타'에 깜짝 등장을 예고해 화제다.

16일 밤 11시부터 진행되는 tvN '오페라스타 2011'의 생방송 현장에 윤아와 써니가 직접 등장한다.

15일 '오페라 스타'관계자는 "지난 주 방송에서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천상지희 선데이의 응원차 소속사 후배인 소녀시대의 윤아와 써니가 등장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M소속 연예인들의 훈훈한 선후배 사랑은 지난 생방송에서도 샤이니, f(x), 다나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생방송 현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여준 바 있다. 이들은 마치 일반인들처럼 가수들의 공연에 기립박수를 보내는가 하면 문자 투표에 참여하고 탈락자 선정에 같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페라 스타 2011'은 김창렬, 문희옥, 임정희, 테이, JK김동욱, 천상지희 선데이 등 생존자 6인의 무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윤아,써니 ⓒ 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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