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경맑음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갈비찜이 먹고 싶은데 요즘은 퓨전으로 레시피가 바뀌고 고기도 뼈가 긴 모양으로 바뀌어서 옛날 집에서 먹던 갈비찜을 찾기가 힘드네. #내가 해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국수와 만두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섯째를 임신한 경맑음은 폭풍 먹방을 펼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은 "언니 저도 22주인데 갈비찜 당김 ㅎㅎ 언니 힘내세요. 이제 몸이 무겁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경맑음은 "제가 2주 빠르네용 ~^^ 몸도 무겁고 저는 잠이 너무 많이 와서 ㅎㅎㅎ 놀러도 다니고 싶은데 진짜 눕눕 하고 있어요. 우리 먹고 싶은 거 많이 먹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의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