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가 다양한 스타일 변신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은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발머리 스스로도 아직 어색했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브릿지 염색도 해보고 싶었는데 언니랑 춤추며 소원 풀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주는 단발로 변신해 인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러블리한 메이크업까지 완성한 이은주의 해맑은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단발 찰떡이다" "어떤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려요" "단발병 유발자" 등의 댓글로 이은주의 미모를 칭찬했다.
올해 7년차 아나운서인 이은주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제주 MBC 퇴사 소식이 전해져(엑스포츠뉴스 단독 취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동안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유지해오던 이은주는 결혼 후 과감한 탈색부터 사랑스러운 단발 헤어스타일 변신 등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은주는 신화 앤디와 지난 6월 결혼했다.
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