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6 13:08 / 기사수정 2011.04.16 13:08
*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hellsbells] 4번타자 최진행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LG전부터 부진이 시작되더니만 이번 KIA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좋은 찬스를 날린 건 물론입니다.
작년에는 김태완이라는 좋은 타자가 있어서 분산 효과가 있었지만 올해는 김태완이 군 문제 해결을 위해 팀을 떠난 상태라 최진행의 어려움이 예상됐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즌 초반입니다만 김경언과 정원석이 3번과 5번 타순에서 3할 2푼의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시점에서 4번 최진행 선수만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진행 선수가 얼른 작년과 같은 홈런포를 가동해야지만 한화의 공격력이 배가 될 것입니다. 5월 초에 장성호 선수가 복귀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클린업의 무게감은 한층 더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최진행의 타격감 회복이 필요합니다.
내일 경기에서는 어떠한 타격을 보여줄까요. 무기력한 모습은 아니길 바래봅니다..[☞ 의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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