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고아라 기자)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소녀시대 효연이 시구에 임하고 있다.
시구 경력자인 소녀시대 효연은 지난 2017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대표팀과 쿠바의 평가전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이날 효연과 함께 시타에 나설 예정이던 멤버 써니는 오늘(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불참하게 됐다.
소녀시대가 잠실구장을 찾은 건 이번이 6번째다. ▲2007년 시구 유리, 시타 서현 ▲2009년 시구 유리, 시타 서현 ▲2009년 시타 수영 ▲2010년 시구 서현, 시타 윤아 ▲2015년 시구 윤아 등이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응원했다.
코로나19 확진 써니 빈자리 '혼자서도 씩씩하게'
두산의 승리요정 접니다 소녀시대 효연~
천진난만 밝은 미소
박세혁 포수와 사인 교환 중
승리 기원 브이!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