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어린 시절 아이들의 추억을 회상했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전 추억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어린 시절 아이들의 영상을 보는 한창과 딸이 담겼다. 부끄러운 아들은 이불을 뒤집어쓰며 영상을 피했다.
과거 영상에는 백설공주 놀이를 하는 장영란과 딸이 담겼다. 지금과 사뭇 다른 장영란의 앳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영란은 "영상 많이 더 많이 찍어 놓을걸. 어쩜 이리 귀엽니"라며 "육아 힘드시죠? 토닥토닥 힘내세요. 저희처럼 몇 년 지나면 그 시절이 그리워서 이렇게 추억 소환 한답니다. 힘드시더라도 틈틈이 영상 많이 많이 찍어 놓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45세에 셋째를 임신했으나 유산했다고 밝혔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