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6 09:51 / 기사수정 2011.04.16 09:51
[엑스포츠뉴스=수원월드컵경기장, 조성룡 기자] 15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1' 수원 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주장 최성국이 승리하고 싶은 욕망이 승점 3점을 따낸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최성국은 "우리 팀이 전 2경기를 비겨서 승리하고 싶은 욕망이 커서 이긴 것 같다"며 "내게도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열심히 준비했는데 감독님이 좋은 기회를 주셔서 골도 넣고 활약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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