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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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3살 子에게서 느낀 '든든함'…"애미를 밟아라"

기사입력 2022.08.24 03: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정정아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아니 원래부터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아이를 낳고 나니 같이 다니게 돼서 3살 아이지만 은근 든든한 이 느낌 뭔지 알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버스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정정아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정정아는 "때로는 창밖을 보며 시크한 이남자. 차 시트를 밟을 수 없으니 애미를 밟아라. 난 너의 받침이 되어줄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정아는 "엄마가 살아있는 한 늘 받침대가 되어줄게. 넌 넓은 곳을 보고 행복하기만 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정아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정정아는 2020년 세 번의 유산 끝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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