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10살 연하' 케빈오와 결혼 앞두고 눈에 하트 쏟아지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공효진의 셀카가 담겼다. 그는 귀여운 하트 모양의 선글라스를 끼고 평온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공효진은 10월 결혼을 앞둔 만큼, 사랑스러운 근황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열애 소식이 전해지기 전인 지난 3월 동료 배우인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던 공효진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