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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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병원 입원…'학폭 의혹' 영상 언급 無

기사입력 2022.08.22 11:13 / 기사수정 2022.08.22 11:2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원한 지 5일 째"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다. 최준희는 "잘 회복하고 있다"며 하루종일 항생제를 맞는 근황을 덧붙였다.

이후 최준희는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올리고 "보고 싶다"라는 글을 한 번 더 게재했다. 하지만 최근 있었던 '홍진경의 최준희 영상 삭제'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도 없었다.



최근 홍진경은 자신의 유튜브에 최준희와 최환희가 담긴 영상을 올렸지만 최준희의 학교폭력 논란이 재점화됐고, 홍진경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홍진경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많은 분께 불편함과 실망을 안겨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환희가 가수로 데뷔하고 몇 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도와준 적이 없어 신곡을 제 채널에서 소개해주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 그런 생각에 치중해 다른 부분은 완전히 망각하고 놓쳤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모두가 혐오하고 미워하는 그 단어. 저도 그 단어를 혐오한다. 그런 단어의 편에 서서 미화시키고 무마시킬 마음은 추호도 없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신중한 방송인이 되겠다"고 덧붙이며 최준희의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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