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얼마나 피곤했길래 부엌에서 낮잠을…"온 가족이 뻗어"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이승연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ㅋㅋㅋ어쩌다 낮잠 타임~~신나게 놀다와서 온 가족이 뻗어버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울 봉식님들 일요일 주말 오후 다들 어찌 보내셨나요?? 저는 이제 탈탈 정신차려서 낼 촬영 암기준비에요 ㅜㅜㅋㅋ 드디어 막학기도 곧 개강ㅜㅜ헉"이라는 글을 더했다.

또한 "요즘 정신없어서 한동안 못한 우리 불라방ㅠㅠ정말 조금만 정비하구 짠 하고 나타날게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구요"라며 "#봉봉쥔장 #댕댕이그램 #일요일낮잠타임 #땡볕에모두가뻗었다 #그래도사랑해#반려동물은사랑"이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반려견들과 함께 잠에 든 모습이다. 특히 그 장소가 부엌의 식탁 밑이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아지의 눈높이에서 주무셨군요","헉 쓰러지신 줄","왜 거길 들어가셔서 주무셔요 ㅋㅋㅋ","정말 피곤했나 봐요^^ 식탁 밑에서"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연은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