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퍼포먼스 맛집’ 존재감을 뽐냈다.
트라이비는 오늘(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의 타이틀곡 ‘KISS(키스)’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트라이비는 비비드한 컬러감의 크롭 톱 패션으로 청량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선사했다. 강렬한 눈빛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트라이비는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빈틈없이 펼쳐내며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발산, ‘퍼포먼스 맛집’의 저력을 과시했다.
트라이비의 신곡 ‘KISS’는 KISS 소리를 샘플링한 유니크한 테마 라인을 중심으로 한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훅과 트라이비만의 청량함과 악동 매력이 공존하는 무대들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트라이비의 ‘KISS’는 해외 음원 차트 1위를 비롯해 공식 뮤직비디오는 현재 2280만 뷰를 빠르게 돌파하는 등 컴백과 동시에 무서운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