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신상 클러치 '짱구 과자'…수영 "맞는 것 같기도"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유리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0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찍는데 짱구 들고 와서 알짱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영이 담겼다. 그런 수영의 옆으로 유리는 과자를 한 손에 들고 옆에 자리를 잡았다. 흰색 무대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여전한 소녀시대 포스를 자랑했다.



수영은 유리가 들고 있는 짱구 과자를 두고 "신상 클러치래ㅜㅠ"라고 전했다. 이어 "니가 하니까 맞는 것 같기도 하고"라며 유리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FOREVER 1'을 발매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 출연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