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이사 준비와 주말 일정까지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상자의 빈 공간으로 두 눈을 재밀고 있는 김나영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나영은 화창한 바깥 날씨 속 이동 중인 풍경을 전하며 "출근 중"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주말에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상황을 알렸다.
앞서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우리 집은 새로 이사를 갈 수가 없다. 집이 안 팔린다. 정릉에 30평 아파트 원하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남겨달라"라고 말하며 이사를 염두에 두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김나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