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지워지지 않는 타투에 당황했다.
김영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로시언니가 리한나 타투도 헤나로 준비해줬는데 어제 티도 안 나더니 자고 일어나니 선명하게 올라오네. 심지어 안 지워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자고 일어난 김영희가 자신의 팔에 새겨진 헤나 타투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최근 리한나의 임신 패션을 따라해 많은 화제를 모은 가운데, 타투도 따라했다가 이 같은 일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 예정일은 9월 8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