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역배우 최현진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함께 출연한 박은빈과의 인증샷을 전했다.
19일 아역 배우 최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영우 누나동생 최상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현진이 박은빈과 함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이 이뤄진 법정 세트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현진은 지난 18일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4000만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라온 사건의 해커이자 태수미(진경 분)의 아들 상현 역으로 출연했다. 극 중 박은빈과는 이부남매로 호흡을 맞췄다.
인기 속에 방송을 이어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마지막회에서 17.5%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사진 = 최현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