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축구선수 황희찬이 그림같은 영국하우스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희찬이 영국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희찬은 2015년부터 해외로 나오며 혼자 외국생활을 한지 7, 8년 차라고 전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후 매일 감사함을 느끼며 영국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희찬의 영국하우스는 3층 규모의 단독주택이었다. 박나래는 황희찬의 집을 보고 "'서프라이즈' 촬영장 아니냐"며 놀라워 했다.
황희찬의 집 1층은 주방과 다이닝 공간으로 이뤄져 있었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황희찬의 침실, 부모님이 오시면 지낸다는 부모님 방이 있었다. 3층은 다용도실과 창고로 쓰이는 게스트룸이었다.
황희찬의 집안 곳곳에는 드림캐처, 팔찌 등의 소품들이 많은 편이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뭔가 행운의 상징이 많다"고 입을 모으며 신기해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