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정현이 가수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정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며 화려한 메이크업와 헤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이정현의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특히 과거 가수 활동 시절을 기억하는 오랜 팬들에게 이정현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짙은 비주얼은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 팬은 이정현에게 "앨범 내주세요"라고 요청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정현 역시 "기다려보세요"라고 화답하며 가수 컴백을 암시하는 듯한 댓글을 달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1996년 영화 '꽃잎'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1999년, 전설의 히트곡 '와' '바꿔' 등이 수록된 1집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전격 데뷔했다. 이후 테크노 여전사로 불리며 세기말 음악의 대표주자로 활약을 펼쳤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