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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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사랑, '슈돌' 컴백…母 야노시호와 킥복싱 도전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2.08.19 08:3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모녀가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3회는 '나의 사랑, 나의 전부'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4년 만에 한국에 방문한 사랑이는 엄마 시호와 함께 아빠 추성훈의 격투기 코치인 토미에게 킥복싱 배우기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속 사랑과 시호는 모녀 모델 복서의 탄생을 알린다. 사랑이는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사랑, 야노시호 모녀의 똑 닮은 자세 또한 눈길을 끈다.

이어진 스틸 속 복싱 글러브를 낀 채 해사하게 웃고 있는 사랑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자동 미소를 짓게 한다.



사랑이와 오랜만에 만나는 코치 토미는 사랑이에게 킥복싱을 위한 붕대를 감아 주며 “사랑이 손이 많이 컸다”라며 훌쩍 큰 사랑이에게 놀라움을 표현한다.

그런가 하면, 사랑이는 코치 토미가 알려주는 킥복싱 동작을 완벽한 자세로 따라하며 아빠 추성훈의 DNA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파이터 본능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슈돌’은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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