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27
경제

명품 영구 제모로 털 고민 해결

기사입력 2011.04.15 13:30 / 기사수정 2011.04.15 13:30

엑스포츠뉴스 기자


 


겨드랑이, 팔, 다리 등 체모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엑스포츠뉴스] 옷차림이 얇아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의 제모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겨울철은 가끔 한번 자가제모로 처리가 가능했지만 봄, 여름이 되면 매번 샤워 할 때마다 털이 뽑히는 고통을 참아야 하는 것. 최근에는 여성들뿐만아니라 남성들도 제모를 많이 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레이저 제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면도기나 족집게를 이용한 자가제모를 자주 하다보면 피부색이 거뭇거뭇해지고 피부가 거칠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이는 반복되는 자극으로 인해 피부 색소 침착이 생기고 피부가 상처를 받아서 생기는 것으로 심해지면 모낭염 등의 질환을 유발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간편하고 쉬운 영구제모의 방법은 없을까? 정답은 레이저를 통한 반영구 제모이다.

정재윤 제모 전문의는 "영구 제모 시술은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영구 제모 시술을 한 번 받은 것으로는 체모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 제모 시술은 개인차가 조금씩 있지만 최소 5회 이상 시술을 받아야 하며, 약 6주~8주의 시술 간격을 두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제모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제모 시술은 스무스쿨 레이저 제모이다. 강력한 하이 피크 파워로 흐리고 가는 털까지도 틍증 및 부작용 없이 제거하기 때문이다. 시술시간은 10분에서 30분 사이이고, 시술 주기는 6~8주 1회 받으면 좋다.

기존 제모기들과 스무스쿨의 가장 큰 차이는 쿨링에 있다. 기존 일반 레이저 제모는 공랭식 또는 최고 +5도까지만 쿨링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스무스쿨 레이저 제모기는 영하 10도까지 접촉식 쿨링을 할 수 있으며 온도 유지 콘트롤러가 있어 통증이 덜하다. 또한 통증이 덜한 만큼 부작용 위험이 적다. 시술 부위는 겨드랑이, 비키니라인, 이마, 헤어라인, 여자수염, 구렛나루, 팔, 다리 가슴, 배꼽 등 다양하다.

정 전문의는 "한번의 레이저 제모만으로는 영구제모가 어렵다. 따라서 명품영구제모 보증제도를 만들어 명품영구제모 시술을 받는 고객에 한해서 평생 제모를 책임지는 보증시스템을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영구 제모 시술 이후에는 자외선에 노출되어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시술 부위가 자외선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발라야 한다. 또한 2~3일 정도는 사우나, 찜질방, 수영장은 삼가도록 해야 한다.

[도움말] 제모 전문의 정재윤(미앤미 제모클리닉 천호점 원장)


[엑스포츠뉴스 보도자료 문의 press@xportsnews.com]



엑스포츠뉴스 라이프 매거진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