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레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나는 호텔 야외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한 그에게 시선이 모인다.
이에 뮤지컬 배우 길하은은 "좋아보여 잘 지내나봐"라는 댓글을 남겼고, 레이나는 "헤어스탈도 바꿨네 역시 태가 나"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레이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9년 애프터스쿨 졸업 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 '아임레이나'를 운영 중이지만 6개월 째 영상 업로드가 멈춰 있다.
사진= 레이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