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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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갑질' 불똥 한달…박재범, 차차말론 손잡고 '열일' 계속

기사입력 2022.08.18 09:5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재범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박재범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바이트(Bit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 '바이트'는 박재범의 히트곡 '올 아이 워너 두(All I Wanna Do)' '요트(YACHT)' '좋아(JOAH)' '솔로(Solo)' 등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온 미국 출신의 음악 프로듀서 차차말론(Cha Cha Malone)과 또 한 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이번 곡은 지난달 발표한 싱글 '니드 투 노우(Need To Know)'  이후 약 한 달 만의 신곡인 만큼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발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 댄서 노제가 일명 '갑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박재범에게 불똥이 튀었다는 일부 팬들의 안타까운 목소리도 높아졌던 바.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부터 완벽한 댄스 합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단연 흠잡을 곳 없었지만, 당시 노제를 둘러싼 논란이 연일 불거졌기에 발매 시기에 대한 아쉬움은 클 수밖에 없었다. 



박재범은 이번 신곡을 통해 차차말론과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보이스를 통해 음악적 감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박재범의 신곡 '바이트'는 오늘(1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모어비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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