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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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하트비트’ 완벽 재현…준케이 감격의 포옹 (아돌라스쿨3)

기사입력 2022.08.17 15:3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 렌과 하성운의 예능감이 폭발한다. 

렌과 하성운은 17일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23대 홍보모델’ 자격을 검증 받는다. 

이날 손동운이 이기광을 대신해 일일 단장으로 나선 가운데, 렌과 하성운을 상대로 홍보모델의 자질을 테스트한다. 



이들은 먼저 추리력과 청력 테스트를 위해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 대결에 나선다. 렌과 하성운은 구름기적이라는 팀을 결성, 준케이와 손동운은 동케이라는 팀명으로 뭉친다. 

4개의 노래가 한꺼번에 섞여 나오자 네 사람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때 렌은 “(황)민현이 목소리가 들린다”며 뉴이스트 노래를 정답이라 외치지만 오답 굴욕을 맛본다. 이후 렌은 지코의 ‘아무노래’ 안무까지 소화하며 극적으로 정답을 맞혀 자존심을 회복한다. 

두 사람은 다음으로 안무를 보고 노래를 맞히는 ‘전설의 연습생’ 게임에 돌입한다. 하성운은 2PM의 ‘하트비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안무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내 준케이의 박수를 받는다. 

준케이는 감격에 겨워 하성운을 끌어안기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렌은 걸스데이의 걸스데이의 ‘썸띵(Something)’ 무대를 재현해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펼쳐진 ‘릴레이 건강노래방’에서는 네 사람이 ‘우유송’ 부르기에 나선다. 이들은 미션에 실패해 건강 주스 마시기 벌칙에 돌입하게 되는데, 하성운이 “다이어트 중이라 힘들다”며 벌칙을 거부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 하성운과 렌 편은 오늘(17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사진=U+아이돌Live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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