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힙한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검은 민소매와 통 넓은 청바지, 털 슬리퍼를 매치해 '힙한' 패션 센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효는 편한 차림임에도 완벽한 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지효는 함께 공개한 사진을 통해 변함없는 인형 미모 또한 과시했다. 작은 얼굴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또한 그는 작은 얼굴에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하며 모델비율을 뽐내 팬들을 또 한 번 설레게 했다.
지효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힙하당 예뻐", "세상에 인형같아", "지효는 밤인데도 빛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지효가 속한 걸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8월 26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지효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