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수현이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했다.
김수현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깎은 것으로 보이는 수박이 담겼다. 한 눈에 봐도 깔끔하게 깎인 수박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과거에 반숙 계란도 인증하면서 요리 실력을 뽐낸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렇게 썰었지??", "수박 써는 대신 일 좀 해줘요ㅠㅠ", "완전 금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김수현은 2007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어느날'에 출연한 뒤로 휴식 중이다.
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