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키워준 사진작가와 사진작가 NAOKI 선생님. 드디어 사진전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야노 시호는 사진이 기도를 주제로 한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추사랑과 함께 기도를 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눈을 꼭 감은 채 함께 손을 모아 기도 동작을 하고 있다. 추사랑은 아기 티가 벗어나 성숙한 모습을 자랑해 감탄을 자랑했다.
야노 시호의 사진을 본 팬들은 "사랑이 많이 컸네", "사랑이도 엄마도 너무 예쁘잖아", "사랑이 엄마 닮았네용", "사랑이가 이렇게 성장하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인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함께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