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보라미유, MJ(써니사이드)의 ‘통화연결음’ 컬래버가 베일을 벗는다.
보라미유, MJ(써니사이드)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본 프로젝트+의 새 컬래버레이션 음원 ‘통화연결음’을 발매한다.
‘통화연결음’은 지난 2007년 발매된 써니힐의 데뷔곡으로, 감미로우면서도 밝은 템포의 멜로디와 이별에 대한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보컬 보라미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경쾌한 사운드 위로 흐르는 서정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감성 래퍼 MJ(써니사이드)만의 색깔을 담은 랩이 더해져 곡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한다.
특히 2022년 버전으로 재탄생한 ‘통화연결음’은 MJ(써니사이드)가 곡 프로듀싱을 맡아 원곡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보라미유, MJ(써니사이드)가 함께 선보일 음악적 시너지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되었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고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하며 단순 컬래버와 리메이크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나간다.
보라미유, MJ(써니사이드)의 ‘통화연결음’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프로젝트 리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