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상아가 눈 성형수술 후 달라진 분위기를 뽐냈다.
이상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촬영. 세 시간 걸려 집에 귀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상아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앞서 이상아는 상안검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이에 이전과 확 달라진 세련된 분위기도 엿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위기가 멋스럽다", "이전이랑 또 다른 느낌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 안정적인 연기력과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