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혜빈이 전시를 관람 중인 근황을 전했다.
12일 전혜빈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문화 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전혜빈은 "신진 작가들이 꾸민 #onesummernight #마리끌레르아트어페어 눈 여겨 보게되는 오다교 작가. 언니들이랑 오랜만의 미술데이트 여유로우실 때 한 번 들려보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전혜빈은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옐로우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만삭의 배를 만지며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전혜빈은 임신 중임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인과 누리꾼들은 "지금 모습 사진으로 많이 남겨둬 너무 예쁘다", "몸조리 잘하면서 돌아다니세요"라며 호응했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